미술은 심상의 표현으로 보다 솔직한 마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미술이 지니는 유희적 속성과 친밀감이 불안을 낮추고 두려움을 완화시킴으로써 자기검열이나 저항 등 의식의 통제를 적게 받아 방어를 감소시켜 솔직한 마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.

​다양한 색과 형태를 통해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드러나게 해주며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, 상징적 보고 등 무의식의 상태를 알려줍니다.

또한 영구적인 보관이 가능한 창작물이 있으므로 작은 변화의 확인이 가능하고 참된 모습을 발견함으로써 자기 성찰을 가능하게 합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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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치료는 언어표현이 어려운 아동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이 받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 

누 구 나  참여가 가능합니다.

궁극적으로 미술치료는 건강의 유지와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할 수도 있으며 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.

​삶의 의미를 알아가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 자아성장과 자아실현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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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치료라고 하여 무조건 그리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.

그림을 그리는 것에 부담을 가지고 있다면 만들기나 콜라주 등  다 양 한  매체와 기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그렇기 때문에 그림 실력에 자신이 없다 하여도 충분히 자기표현이 가능합니다.